‘얼음으로 만든 자동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 자체에 대한 호기심도 높지만 제작 과정에 대한 궁금증도 큰 분위기다.
지난 3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 인터넷판은 캐나다의 한 자동차 타이어 업체가 얼음을 이용해 실제로 달리는 자동차를 제작한 소식을 보도했다.
거대한 얼음은 차량 지붕과 창문 등에 맞게 일일이 톱으로 잘랐다. 또 부품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세밀하게 작업하는 등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얼음으로 만든 이 자동차는 시속 20㎞의 속도로 약 1.6㎞ 가량을 움직이는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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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를 제작한 업체는 한 겨울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다는 자사 제품 홍보를 위해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를 공개했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본 누리꾼은 “합성처럼 보였는데 진짜 얼음이라니”, “얼음 무게만 꽤 나갈 듯”, “여름에 타면 정말 시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