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대표 서현승)은 카드 디펜스 RPG ‘모여라! 소환소녀’를 글로벌 모바일 게임 기업 DeNA(디엔에이)를 통해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모여라! 소환소녀’는 카드 조합을 통한 캐릭터 육성 등 카드 RPG 요소와 디펜스 장르 특유의 게임성을 가미한 카드 디펜스 RPG로, 일본에선 ‘나이츠 오브 걸즈(Knight of Girls)’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총 여섯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시나리오 모드에서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유료 가챠를 통해 더욱 강력한 성능의 카드를 소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성~3성에 해당하는 8장의 카드와 4성~5성의 모든 카드 및 SD 캐릭터를 일본 시장에 맞춰 새로 제작했다. 서현승 대표는 “‘모여라 소환소녀는 일본 시장에 맞춰 주요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새로 개발하는 등 세계 최고 모바일 게임 시장인 일본에서의 성공을 위해 양사가 협력한 타이틀”이라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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