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강석균 전 액센츄어 금융산업그룹 전무를 영입하는 등 새해를 대비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신규 임원 영입, 신임 연구소장 선임, 임원급 승진 등 정기인사와 함께 사업성장과 수익의 균형, 시장 주도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 전무와 함께 내부 승진자로는 서홍석 소프트웨어개발실장이 안랩 신임 연구소장으로 직책 승진했으며, 신태수 QA센터장, 인치범 커뮤니케이션팀장이 각각 상무보로 승진했다.
강 전무는 27년간 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 인포매티카, 한국 IBM 등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에서 회사 대표 및 임원으로서 IT사업 관리 및 회사 경영업무를 수행해왔다. 안랩에서는 시장 주도력 강화를 위해 전략사업1본부장을 맞게 됐다.
■강석균 전무 약력 (최신 순)
- 액센츄어 금융산업그룹 전무
- 다이멘션데이타 사업총괄 부사장
- 인포매티카 한국법인 대표이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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