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이어폰과 헤드폰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인기 헤드폰 제품인 MDR-10R 시리즈는 20~25%에, 올인원 워크맨 NWZ시리즈는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4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정가 20만9천원인 MDR-10R/BME 제품은 25% 할인된 15만6천750원에, 29만9천원인 MDR-10RBT/BCE는 20% 할인된 23만9천200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정가 16만9천원 NWZ-WH303 시리즈는 30% 할인된 11만8천300원에, 정가 26만9천원인 NWZ-WH505 시리즈는 18만8천300원에 각각 판매된다.
MDR-10R 시리즈는 전작인 MDR-1R의 장점을 계승하는 동시에 무게와 크기를 줄였다. NWZ-W 시리즈는 음질 왜곡 현상을 줄이고 볼륨을 증폭시켜주는 소니 엑스라우드(xLOUD) 기술과 넓은 공간감 사운드를 제공하는 공간감 향상 음장(VPT air) 기술이 적용됐다.
관련기사
- 소니, 터치 울트라북 바이오프로13 출시2013.12.24
- 소니, A7·A7R 구매자 겨울 출사용품 증정2013.12.24
- 소니 HMZ-T3 쓰고 홍대 돌아다녀보니…2013.12.24
- [IFA]소니, 차세대 헤드폰 MDR-10R 공개2013.12.24
소니코리아는 2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구매자를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커피빈 텀블러(295ml)를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이어폰·헤드폰 제품들이 지난 4년간 국내 시장 1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라며 2014년 새해에도 MDR의 철학을 반영한 소니 만의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