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터치 울트라북 바이오프로13(VAIO Pro 13) 최고급형 모델 SVP1322XPKB를 출시했다.
바이오프로13 최고급형은 4세대 인텔 코어(코드명 해즈웰) i7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와 SATA 방식 SSD 대비 2배 더 빠른 PCIe 방식 512GB SSD를 탑재 했다. 또 풀HD 해상도 터치패널 화면과 윈도8.1 프로 버전을 제공해 터치에 최적화된 노트북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54만9천원이다.
이 외에도 4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블랙 색상(SVP13213CKB) 제품과 메모리를 8GB로 업그레이드한 실버 색상(SVP1322YCKS) 고급형 제품도 각각 154만9천원, 164만9천원에 선보였다.무게도 1.06~1.08kg로 가볍고, 상∙하판에 가벼우면서도 외부 충격에 강한 탄소섬유를 적용해 내구성과 이동성을 모두 만족시켰다. 팜레스트에는 높이가 점차적으로 낮아지는 알루미늄 소재 경사형 구조를 적용해 사용자의 편리성도 높였다고 소니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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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야각을 제공하는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 포 모바일’ 기술의 IPS 패널을 적용하고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 엑스라우드, 클리어 페이즈 등과 같은 소니 오디오 기술을 적용해 엔터테인먼트 성능도 강화했다.
소니코리아는 신제품 예약 판매를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내 참여한 구매자 전원에게 500GB 외장 하드디스크(HD-EG5/B)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제품은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구매 후 소니코리아 고객서비스센터에 정품 등록을 마치면 전용 파우치와 써모스 보온병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