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피아니스트'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이즈소프트가 개발한 캐주얼 연주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용자가 연주자가 돼 선택한 곡에 맞춰 직접 연주하는 모바일 피아노 연주게임으로, 쉬운 조작법과 단계별 난이도 및 다양한 연주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피아노 건반 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보고 위치와 타이밍을 맞춰 해당 건반을 누르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총 10단계로 세분화된 난이도에 맞춰 70~80년대 불후의 명곡에서부터 최신 인기곡까지 총 270여종의 곡들을 연주 할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음악이 주는 감동과 오락적 즐거움이 결합된 게임이다”며, “넷마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민 모바일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