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디아블로3 이용자를 출시를 앞둔 CCG ‘하스스톤 :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테스터로 초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디아블로3 이용자는 별도의 베타키 등록 없이 배틀넷 계정 관리를 통해 하스스톤 테스트에 곧바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블리자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와 같은 테스트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하스스톤 테스트에 초대받지 못했거나 친구들과 함께 하스스톤을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는 별도 페이지(kr.blizzard.com/promo/ko/hearthstone/betakey/form)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이어 디아블로3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스스톤 테스트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이외 하스스톤 테스트의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이메일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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