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내달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황창규 최고경영자(CEO) 내정자를 공식 선임한다,
18일 KT는 공시를 통해 내달 27일 오전 10시 서울 우면동 소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안건은 회장 선임과 경영계약서 승인 2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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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날 연구개발센터로 첫 출근한 황창규 CEO 내정자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오는 201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