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출신 배우 비비안 수의 결혼 소식이 12일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8일 중국 언론들은 비비안 수가 2살 연하의 해운업계 경영인인 리윈펑㊱과 내년 중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달 열애 중이라고 공식 밝혔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타이완 언론 핑궈르바오가 지난 2일 비비안 수와 리윈펑이 함께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가는 사진이 게재되며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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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의 예비 신랑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6년 전 이혼해 현재 혼자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비비안 수 결혼, 드디어 하는구나, 방부제 미모 여전하네, 결혼 축하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