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휴먼팩토리’ 카톡 게임으로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원시시대 이색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휴먼팩토리'가 29일부터 서비스 된다고 밝혔다.

원시 마을의 부흥을 목표로 주민들의 생로병사를 책임지게 되는 휴먼팩토리는 누적 다운로드 수 250만을 돌파하며 게임성 검증을 마친 인기 SNG 휴먼팩토리의 카카오 버전이다.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이번 버전은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가 동일한 서버에서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휴먼팩토리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색다른 게임성으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사랑 받고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휴먼팩토리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만큼 흥미진진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