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귀요미삼국지’ 오픈

일반입력 :2013/11/07 16:56    수정: 2013/11/07 16:57

삼국지게임의 새로운 해석 '귀요미삼국지'가 사전등록이벤트를 끝마치고 정식 출시됐다.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라인피플즈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SNG) 귀요미삼국지가 구글플레이에 출시됐다고 7일 밝혔다.

귀요미삼국지는 기존 삼국지의 무거움을 줄이고 색다른 감성으로 삼국지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품이다. 잘 알려진 삼국지의 유명 캐릭터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등장하는 농민들을 이용해 자원을 모으고 이를 통해 유비, 조조, 손권 등 삼국지의 명장 캐릭터를 맞이하거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 또 세를 확장하고 군단에 가입해 전쟁에 참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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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간편한 조작 방식으로 웅장하면서 익숙한 삼국지의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으며, 각종 강화시스템과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발자국 시스템 등도 맛볼 수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귀요미삼국지는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후부터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게 됐다”면서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신 게임답게 안정적이며 쾌적한 서비스 환경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