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운 모바일 삼국지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라인피플즈(대표 한명동)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SNG) ‘귀요미삼국지‘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귀요미삼국지’는 획일적인 삼국무장의 캐릭터에서 벗어나 깜찍하게 표현된 무장을 앞세운 것이 특징으로, 정통 삼국지 스케일을 친구와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 고전 전략의 맛과 모바일 게임만의 쾌적함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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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 이벤트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오픈과 동시에 초기 게임 진행에 유용한 선물상자가 제공된다. 또한 1천 명의 이용자에게 국민 우유 ‘바나나맛 우유’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귀요미삼국지는 게임성과 만족도가 높게 나와 사전등록 이벤트부터 정식 출시까지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사전등록으로 제공하는 혜택은 운영팀에서 부담을 느낄 만큼의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