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별취재팀>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3'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가운데 게임사들의 본격적인 홍보활동이 시작됐다.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지스타 2013' 기간 나흘 동안 매일 12시간씩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휴먼팩토리'의 홍보 랩핑 차량으로 홍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랩핑 차량으로 부산 전역을 돌며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차량 운행과 함께 부산 벡스코 현장에서는 5천원 상당의 휴먼팩토리 무료 쿠폰을 지급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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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세이브 이갑형 대표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3이 열리는 현장에서 우리의 게임을 알리는 기회를 잡고자 게임 알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스타는 오는 17일까지 열리며, 넥슨 다음 블리자드 워게이밍 등 국내 외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