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4(PS4)의 시연대가 소니 스토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소매점에 설치 운용된다는 소식이다.
18일 게임스파크 등 해외 주요 외신은 소니 측이 출시를 앞둔 PS4의 시연대를 스토어에 설치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부 게임의 플레이 시연을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연이 가능한 게임은 ‘피파14’ ‘슈퍼마더로드’ ‘핀볼아케이드’ 등이다. 소니 스토어 외에도 게임스톱, 베스트바이 등 게임 소매점에도 PS4의 시연대가 설치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PS4는 내달 15일 북미에 우선 출시된다. 이어 유럽,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도 출시된다. 향후 PS4가 세계 게임 시장에 어떤 파급력을 미칠지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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