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김동이 에릭실바를 KO로 이기며 UFC 통산 9승을 달성한 가운데, 배우 신소율과의 과거 에피소드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순정마초 특집에는 배우 신소율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배명호, 추성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과 배명호, 추성훈은 잇따라 상의를 탈의하면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공개했다. 먼저 배명호가 복근을 드러내자, 김동현은 배명호 만큼은 아니지만 저는 피부가 좋다면서 상의를 탈의했다.
이에 신소율은 한 번 만져봐도 돼요라며 배명호의 복근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고 이어 김동현의 근육질 팔뚝을 만지면서 몸이 너무 좋다고 과감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김동현 선수의 UFC 9승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고 김동현이 KO 승을 거두자 그의 별명인 스턴건을 외치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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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은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의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에릭 실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동현은 UFC 9승째를 달성했다.
신소율 김동현 과거 방송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현, 저 때보다 오늘이 몸 더 좋은듯, 신소율 김동현 팔뚝도 만지고 과감하다, 신소율, 김동현 이러다 잘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