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방어율이 2.97로 회복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은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하 샌프란시스코)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7이닝 동안 총 104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방어율을 2.97로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7회 말 류현진은 산도발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아브레이에게 3루 땅볼을 유도해 2루주자를 포스아웃 시켰다. 이후 후속타자 아드리안을 3루땅볼로 돌려세우며 7이닝을 마무리했다.
![](https://image.zdnet.co.kr/2013/07/06/ujatxP8AOhp6FLOTksy5.jpg)
누리꾼들은 류현진이 잘한다는건 알고 있었다. 다만 한국에서 투구하는 모습만 봐왔기 때문에 솔직히 처음 MLB갈때만해도 반신반의였다. 근데, 현재를 곱씹어보니 저 선수는 굳이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는 대단한 선수라는걸 새삼 느끼게 된다 이대로 이기쟈! 다져스! ! !9회에는 잰슨이 버티고 있으니~! 꼭! 지켜줄거라 믿는당~류현진 2점대 평균자책 달성! 했으니이번엔 14승이닷!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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