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사진 강좌에서 촬영 실습까지 가능한 '삼성 스마트 카메라 스튜디오'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6층에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 스튜디오는 사진 강좌와 사진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인 미팅룸, 정물 사진 촬영이 가능한 미니 스튜디오 베이비존(아기사진), 패밀리존(가족 사진) 등 테마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로 구성돼 삼성 스마트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사진 강좌와 스튜디오 촬영 실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강좌는 스마트 카메라의 기초 활용법을 알려 주는 일일 강좌와 기초부터 고급 촬영 기법까지 심도 있는 사진 촬영을 위한 정기 강좌(2주 코스), 스튜디오를 활용한 촬영 실습을 위한 테마 강좌로 구성된다.
스튜디오와 강의실은 사진 강좌가 없는 날에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고객들을 위해 개방하며 사진 강좌와 스튜디오 대여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커뮤니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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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9일에는 여행작가 이병률의 강연회가 진행된다. 강연회 참석도 삼성 스마트 카메라NX커뮤니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진을 사랑하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삼성 스마트 카메라 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삼성 스마트 카메라 스튜디오에서 전문 사진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