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m 움직이는 로봇’이란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인터넷에서 이슈가 됐다.
SBS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에서 제작한 8.5m 움직이는 로봇은 원격 조종을 통해 네 발로 뛰어다닐 수 있다. 또 용가리처럼 입에서 불까지 내뿜는 것으로 알려졌다. 8.5m 움직이는 로봇의 정식 명칭은 ‘트라디노’로 독일의 한 전자회사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8.5m 움직이는 로봇은 기네스북에 오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움직이는 로봇으로 기록됐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트랜스포머 같은 걸 기대했는데 현실은 그냥 놀이 공원에 있을 법한 용 모양 로봇이네”, “전시 공간 외에 어디다 놔둘 데가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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