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서진우)가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22일까지 한가위 전용 모바일 프로모션 및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22% 할인쿠폰 프로모션은 17일부터 6일간 매일 오전/오후 11시에 각 2천장씩 총 4천장 한정으로 총 2만4천장을 선착순 지급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천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복주머니100% 당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바일11번가 앱 구동 후 스마트폰을 흔들면 행사에 자동 참여된다. 50만원 미만으로 받고 싶은 선물을 작성하면 매일 1명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할인쿠폰(최대 7천원)과 포인트(최대 1천점)를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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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휴기간 동안 모바일쇼핑 주 고객층인 주부를 위한 ‘분유·기저귀 연휴 미리 구매 특가'를 22일까지 운영한다.
박종인 11번가 모바일 그룹장은 “모바일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원하는 제품을 바로 구매하는 등 접근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통상적인 유통비수기에 모바일로 소비자를 유입시킬 수 있는 서비스 및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