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다음달 2일부터 하반기 신입 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기술 및 운영), 일반 스태프 등이다.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2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지원자를 모집한다. 총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서류전형, 면접, 인턴십 등의 절차를 거친다.
LG유플러스는 현장형 인재 발굴을 내달 9월 13일 상암사옥에서 영업, 네트워크 분야의 지원자 대상으로 직무 소개와 현업 일선 직원과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박람회를 연다. 내달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박람회 참가 신청을 받고, 이 가운데 800여명을 초청한다는 계획이다.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은 11월부터 시작되는 4주간의 인턴십을 수료한 뒤 최종 면접에서 합격할 경우 내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와 기졸업자다. 기술, 네트워크, CRM 분야를 제외하고 전공은 무관하다. 마케팅 분야의 경우 공학과 경영학 복수전공자를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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