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케이블VOD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최정우)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 하이라이트 VOD를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를 통해서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분데스리가에는 한국선수 손흥민, 구자철, 박주호 선수가 활약 중이다. 에레디비지에는 한국 축구 자존심 박지성 선수가 아인트호벤으로 임대 이적했다.
독일과 네덜란드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약중인 한국 선수의 활약상을 하이라이트로 디지털케이블 시청자들이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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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케이블TV는 해외축구 리그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 외에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스포츠 경기도 확대 수급할 방침이다. 현재 일본 프로야구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는 이대호 선수 경기 VOD도 오는 23일부터 추가 서비스할 계획이다.
홈초이스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디지털케이블 시청자들이 집안에서 시원하게 한국 선수들이 진출한 해외 축구 리그 VOD를 다시 보기 적격”이라며 “특히 아버지와 아들 부자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스포츠 VOD를 확대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