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가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인천 문학구장에서의 야구 경기 관람과 경기도 이천 영어 마을에서 가진 영어캠프, 강원도 횡성 숲학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9일까지 진행됐다. 행사에는 총 740여 명의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 새로 도입된 ‘숲학교 체험’ 은 숲과 만나기, 애벌레 숲 산책, 대나무화살 만들기 등 자연친화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는 전했다.숲학교 체험에 참가한 조성환 I-Line 제조기술10팀 책임의 자녀 조연우 양은 “도시에서는 해볼 수 없던 것들을 경험해 볼 수 있었던 특별한 여름방학이었다”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아빠와 회사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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