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코리아(대표 오세호)는 자사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트릭스 솔루션 브리핑 센터’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IFC 시트릭스코리아 지사에 설립된 ‘시트릭스 솔루션 브리핑 센터’는 세계 시트릭스 사무실 중 여섯번째로 설립됐다.
시트릭스코리아는 솔루션에 대한 개념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줄여 프로젝트 도입시의 성공률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트릭스 솔루션 브리핑 센터에선 ▲VDI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서버 가상화 ▲모빌리티 및 MDM ▲퍼블릭/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보안 등에 대한 기술과 솔루션을 체험해볼 수 있다. 시트릭스는 솔루션 구현을 위해 씬클라이언트, 제로클라이언트, 서버 및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장비를 갖추고 센터를 운영한다.
관련기사
- 모바일 시대 “시트릭스가 달라졌어요”2013.08.06
- 시트릭스 파격, 젠서버6.2 오픈소스로2013.08.06
- 시트릭스, 셰어파일 MS 지원 확대2013.08.06
- 시트릭스, VDI 솔루션 '젠데스크톱7' 출시2013.08.06
시트릭스의 솔루션 브리핑 센터 설립을 위해 한국넷앱, 한국IBM 등이 협력했고, 델코리아, 삼성전자, 엔컴퓨팅코리아, LG전자, 한국HP 등에서 클라이언트 기기를 지원했다.
오세호 시트릭스코리아 지사장는 “고객이 가상화 및 클라우드, 모바일 솔루션 도입 전략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라며 “최신기술 업데이트 및 체험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본 센터를 통해 고객만족의 극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