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카세 료와 정은채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카세 료의 여자친구이자 동거녀인 것으로 알려진 이치카와 미카코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2일 일본 연예매체 프라이데이는 카세 료와 정은채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하며 카세 료가 이치카와 미카코와 동거 중이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치카와 미카코는 지난 2007년 영화 '안경'을 촬영하며 카세 료를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치카와 미카코는 1978년생으로 유명 모델 이치가와 미와코와 함께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타임리스 멜로디'에서의 주목받기 시작해 지난 2002년 '도라바이유'로 마이니치영화콩쿨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블루'로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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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치카와 미카코는 인디영화와 상업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정은채와 카세 료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세 료, 이렇게 해서라도 이치카와 미카코와 헤어지고 싶었나?, 이치카와 미카코, 막장 삼각관계?, 공식연인 이치카와 미카코는 어쩔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