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스파이어 V5-573’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급형과 보급형 2종으로 출시되는 아스파이어 V5-573 시리즈는 무게는 2kg이고 최대 두께는 20.75mm로 기존 15.6인치 노트북과 대비해 33% 더 슬림하고 가벼워진 것이 특징이다.
고급형 아스파이어 V5-573G는 ▲4세대 인텔 코어 i7-4500U 프로세서(1.80GHz, 터보부스트 시 3.0GHz, 4MB L3 캐쉬) ▲엔비디아 지포스 GT750M 그래픽카드 ▲윈도8 운영체제 ▲15.6인치 풀HD(해상도 1920x1080) IPS 스크린 ▲1TB 하드디스크 ▲8GB DDR3 메모리(12GB까지 확장 가능)를 탑재했다. 색상은 실버로 출시된다.
보급형 아스파이어 V5-573은 ▲4세대 인텔 코어 i5-4200U 프로세서(1.60GHz, 터보부스트 시 2.60GHz, 3MB L3 캐쉬) ▲인텔 HD 그래픽스 4400 ▲영문 리눅스 운영체제 ▲15.6인치(해상도 1366x768) 스크린 ▲500GB 하드디스크 ▲4GB DDR3 메모리를 탑재했다. 색상은 실버와 골드로 출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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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V5-573G 모델이 129만9천원 V5-573 모델이 64만9천원이다.
밥 센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아스파이어 V5-573 시리즈는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동급 최강의 노트북”이라며, “이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은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놀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