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형제특집 2탄, “벌써부터 기대”

‘아빠어디가’ 형제특집 2탄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는 MBC TV '일밤-아빠어디가' 형제특집 2탄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지난 6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된 경상남도 김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의 다섯 아이들과 형제들이 또 한 번 뭉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국이와 민율형제, 성준과 성빈 남매, 지아와 지욱 남매와 함께 준수와 후가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 무릎 위에 앉은 민율 군은 나무 위에 열린 자두를 따기 위해 손을 뻗는가 하면, 예쁜 짓 포즈를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하늘색과 노란색 우비를 나란히 입은 성준과 성빈 남매를 두 팔로 감싸안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성동일의 모습도 담겼다.

'아빠어디가 형제특집 2탄은 내달 4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