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네이버 서비스 해킹 의심…정보 유출無

일반입력 :2013/07/22 16:03

전하나 기자

일본 네이버 서비스가 해킹으로 의심되는 공격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주식회사는 최근 ‘네이버 마토메’, ‘N드라이브’, ‘네이버 포토앨범’, ‘픽’, ‘카페’ 등의 일본 네이버 서비스 170만명 회원에게 확인되지 않은 계정에 노출됐다며 메일을 보내 비밀번호 변경을 요구했다.아직까지 개인정보 외부 유출은 발견되지 않았다. NHN 관계자는 “개인 정보 유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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