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올 것만 같은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 3탄이 공개돼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주요 인터넷 게시판에는 ‘흔한 이과생들의 장난’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 동안 여러 번 비슷한 주제로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이번이 시리즈물 세 번째다.
이번 사진에는 빈 페트병이 보인다. 그리고 페트병 입구부터 밑에 깔린 종이에 분자 모형이 퍼져 있다. 그리고 사진 설명으로 “어이쿠 물 흘렸다”는 멘트가 적혀 있다. 바닥에 놓인 모형이 바로 물 분자를 뜻하는 것.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설명해주지 않으면 노는 건지 뭐하는 건지 모를 것 같다”, “문과생들은 어떻게 놀까 궁금하다”, “이렇게 공부하면 머리 아프지 않을까” 등의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 몸무게 6.2 Kg 美 ‘슈퍼 베이비’ 탄생2013.07.16
- 효린 정색 논란…누리꾼 ‘옥신각신’2013.07.16
- 설리 ‘중국욕’...누리꾼 논란2013.07.16
- 손나은 “이상형은 최자”…누리꾼 ‘들썩’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