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그레칼레 구매시 최대 841만원 유류비 지원

9월 말까지 차량가 5% 지원…트로페오 기준 약 3만3640㎞ 주행분

카테크입력 :2026/08/11 12:55    수정: 2026/08/11 12:59

마세라티코리아가 고유가에 따른 차량 유지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레칼레' 구매 고객에게 최대 841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2026년형 그레칼레 전 트림을 대상으로 차량 가격의 5%에 해당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9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그레칼레 기본 트림이 563만 5000원, 모데나가 605만 5000원, 고성능 모델인 트로페오가 841만원이다.

마세라티 럭셔리 SUV 그레칼레 (사진=마세라티코리아)

마세라티가 유가를 리터(L)당 2000원으로 잡고 각 트림의 공인 복합연비를 적용해 계산한 결과, 지원금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기본 트림 약 2만 7890㎞, 모데나 약 2만 9670㎞, 트로페오 약 3만 3640㎞다.

2026년형 그레칼레 가격은 기본 트림 1억 1270만원, 모데나 1억 2110만원, 트로페오 1억 6820만원이다.

트로페오는 F1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30마력(ps)을 발휘한다. 기본 트림은 기존보다 10% 높아진 330마력(ps)을 제공하며, 모데나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트림에 따라 소너스 파베르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과 클라이밋 패키지, 테크 어시스턴트 패키지 등 편의 사양도 기본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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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그레칼레에 5년간 주행거리 제한 없는 무상 보증과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6년형 그레칼레는 이전 모델보다 가격을 최대 7% 낮춰 국내 출시됐다.

가우랍 타파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최근 이어지는 고유가 기조 속에서 국내 고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레칼레의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