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의 여자 이번엔 고준희? "솔직하네"

일반입력 :2013/07/14 14:47

온라인이슈팀 기자

가수 로이킴이 다시 한 번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번엔 고준희다.

로이킴은 지난 13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개최한 첫 번째 콘서트 자리에서 한 여성 관객을 앞에서 '고준희 병'에 걸렸음을 고백했다.

로이킴은 “요즘 여성들에게는 단발머리를 하면 고준희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 '고준희 병'이 있다더라”며 “나도 '고준희 병'에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단발머리 여성이 눈에 밟힌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의 이상형 발언은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신민아, 제시카알바, 박정아 등이 그의 이상형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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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은 지난 6일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13~14일 서울 콘서트를 마치고 오는 19~20일 대전, 경북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로이킴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나이에 솔직한 거지”, “로이킴 고준희병, 고준희 미모 때문에 이해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