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점프력을 패러디한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날두는 농구 경기장부터 시작해 우주까지 뛰어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호날두 점프력'이란 사진이 개제됐다.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과 호날두의 경기 중 점프 장면을 합성한 사진이다. 두 선수는 다른 종목의 경기를 뛰는 선수임에도 비슷한 점프력을 보였다.
해당 사진은 호날두와 마이클 조던의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한 누리꾼에 의해 제작됐다. 이 누리꾼은 호달두의 점프력이 농구 선수 수준이라는 걸 알리기 위해 해당 합성 사진을 제작한 것이라 설명했다.
호날두의 점프력은 44cm이며 도약 시엔 78cm까지 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치는 마이클조던에 필적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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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점프력을 패러디한 다양한 합성 사진들도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우주까지 뛰어올라 공을 받는 합성 사진, 우주선을 향해 뛰어오르는 합성 사진 등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호날두 점프력, 진짜 농구선수로도 뛰어볼 만”, “못하는게 뭐냐 도대체 너란녀석”, “호날두 점프력 역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