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샘표와 ‘쿠킹 포토 클래스’ 진행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지난 11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지미원에서 사진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드 포토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유명 요리 블로거 ‘미상유’가 NX2000으로 푸드 사진을 찍는 노하우를 알려 주는 ‘푸드 포토 클래스’와 ‘샘표 연두’를 활용한 가정식 요리를 배우는 ‘쿠킹 클래스’로 구성됐다.

쿠킹 포토 클래스는 7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신청은 샘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삼성전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NX2000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후기를 본인의 블로그에 올리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 NX2000은 삼성전자의 렌즈 교환식 풀터치 스마트카메라로 2,03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DRIMeⅣ DSP 칩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2000은 미러리스 카메라로 최대 사이즈의 풀터치 디스플레이를 채용, 쉽고 간편하게 고화질의 사진을 찍기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카메라”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관심사와 접목, NX20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