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라테일 일주일만 해도 짱”

일반입력 :2013/07/10 17:56    수정: 2013/07/10 17:57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이 '버닝 서버 한계 돌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버닝 서버는 24시간 내내 경험치 300%를 제공해 캐릭터의 초고속 성장을 돕는 특별한 서비스다. 라이트 이용자(하루에 한두 시간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도 일주일이면 최고레벨(165)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서버가 마련된다.

기존 서버에서 165레벨까지 달성하기 위해 한 달 이상의 시간을 소요했다면, 버닝 서버에서는 성장에 필요한 고성능의 장비를 지원받아 단 일주일 만에 165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 또 무상으로 지급되는 각종 물약과 아이템을 통해 무자본 성장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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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벤트 서버는 1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딱 5주 동안만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성장시킨 캐릭터는 서비스 종료 시 기존 서버(이리스, 카즈노, 레비, 무웬)로 무상 이전이 가능하다.

액토즈소프트 이준원 라테일 운영팀장은 “라테일이 올해로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며 “특별하게 마련된 서비스인 만큼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물론 기존 이용자들의 아낌없는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