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티셔츠 판매 수익금 한국컴패션에 기부

일반입력 :2012/09/28 14:25    수정: 2012/09/28 14:25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게임 ‘라테일’을 통해 ‘제 1회 착한 티셔츠 캠페인’을 진행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국제어린이 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컴패션’은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을 후원하여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까지 이들을 돕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이다.

액토즈는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나누고자 임직원을 비롯해 라테일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8월 한 달간 ‘착한 티셔츠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진 가운데 약 1천여장의 티셔츠를 판매 완료, 수익금 전액은 전세계 어린이를 돕는데 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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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은 ‘제 1회 착한 티셔츠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착한 티셔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세계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전도사로 힘쓴다는 방침이다.

액토즈소프트 배성곤 부사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나눔 활동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더 큰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매년 라테일 착한 티셔츠 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가치’를 독려하고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