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글로벌 인기 캐주얼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테일’에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거듭난 ‘라바(Larva)’의 주인공을 펫으로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펫은 레드와 옐로우 두 종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라바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스랩스틱 코미디로 구현한 3D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애벌레 레드와 옐로우의 기상천외한 스토리로 큰 웃음과 재미를 주며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고 있다.
펫 추가와 함께 이벤트도 시작했다. 라바 펫을 구입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옐로우 봉제인형, 레드 봉제인형, 라바 관련 각종 학용품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다음 달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에 등장하는 두 종의 캐릭터를 게임 펫으로 재탄생시켰다”며 “다음 달 12일까지 한정 판매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액토즈, 티셔츠 판매 수익금 한국컴패션에 기부2013.05.15
- 게임 라테일, 봄맞이 업데이트 단행2013.05.15
- 게임업계, 설 연휴 대박은 없었지만...2013.05.15
- 늙은 생강이 맵다?…중견게임사의 대반란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