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피아, 런처 디자인 콘테스트 개최

버즈피아(대표 서정일)는 ‘글로벌 홈스크린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콘테스트는 버즈런처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내달 15일까지다. 수상자 및 참가자에게는 총 상금 1만 달러가 주어지고, 우승작은 버즈런처에 기본 탑재될 예정이다.

서정일 버즈피아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버즈런처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살린 홈스크린을 제작해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달 초 출시된 버즈런처는 매일 500개 이상의 홈스크린이 새로 올라올 정도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등록된 홈스크린은 3만개 이상이며 누적 다운로드수는 300만건에 달한다. 회사측은 지난 3월 다음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서비스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