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변광윤)은 오는 30일까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7개의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하는 ‘슈퍼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G마켓은 17일 G마켓 독점모니터를 18만9천원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패션, 디지털, 여행상품 등 추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G마켓은 또 오는 30일까지 신한, KB, NH, 현대카드 등 4대 카드 사용고객들에게 카드사 10% 슈퍼쿠폰을 총 20만장 지급한다. 카드사 슈퍼쿠폰은 1만원이상 구매 시 최대 3천원까지 카드사별 1회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발급 후 7일간 사용 가능하다. 중복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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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이밖에 2종류의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더블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마켓 고객이면 누구나 ‘2천원 할인쿠폰’과 ‘패션 2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중 한 ID당 각각 1회씩 발급받을 수 있다.
강선화 G마켓 부장은 “고물가시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며, “종합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