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침, '진격' 서버 열었다

일반입력 :2013/06/17 10:01    수정: 2013/06/17 10:03

인기 웹게임 '제국의 아침'에 새 서버가 추가됐다.

웹게임 개발 업체 팍스게임(대표 김한우)은 2년 개발 끝에 공개한 전략 웹게임 '제국의 아침: 악비(岳飛)의 눈물(이하 제국의 아침)'에 신규 서버인 '진격'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팍스게임은 진격 서버 개설과 동시에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격 서버에서 금화를 충전하는 사용자들에 등급에 따라 게임에 필요한 각종 보석과 은화, 레어급 장수 등 상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버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사용자들에 1천 금화씩 3만원 상당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 이 외에 게임 속 중요 요소인 행동력을 오는 23일까지 매일 지원한다.

내달 16일까지 최고의 장수에 1백 만원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오는 30일까지 경기장 상위랭크들에게 금화 은화 행동력 등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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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우 대표는 새로운 서버인 진격은 최근 입소문으로 급속히 늘어나는 사용자들의 요청으로 오픈하였다라며 제국의 아침은 매주 대규모 업데이트를 해 다양하고 깊이가 있는 게임이며 지금부터 이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국의 아침은 수호지에 등장하는 유명 108장수가 던전에 등장해 이용자들이 협동으로 파티를 맺고 던전을 깨나가는 파티형 던전 시스템 '양산의 습격'을 필두로 연맹 경쟁시스템인 '천하제일연맹전'과 '개인 PK(player kill)시스템' '개인대항전'이 업데이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