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은 1280ⅹ768 WXGA 해상도를 지원하는 미니 프로젝터 ‘레이요’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프로젝터는 최대 1W까지 출력되는 내장 스피커를 탑재했고, 내장메모리 4GB, USB, 마이크로SD 카드를 지원하며 DMB 및 문서 뷰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요는 가로 116mm, 세로 126mm, 높이 40mm이며 무게는 326g인 초경량 미니 프로젝터다. '픽셀'의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탑재해 프레젠테이션에 활용하기 편하며 내장 메모리가 있어 자료 저장과 열람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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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프로젝터는 장수명 LED 광원을 사용해 램프를 자주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별도의 인코딩 없이 대부분의 자료를 바로 볼 수 있으며, HD화상을 지원한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비즈니스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 프로젝터 레이요는 기업뿐만 아니라 가정용, 야외용으로도 손색없다”며 “내장 메모리, 모바일 기기 연동 등 스마트한 기능들이 탑재돼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