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게임 10번째 미니게임, 찰싹찰싹문어왕

핫독스튜디오(대표 김민우)는 인기 카카오 게임 ‘모두의 게임’에 신규 미니게임 ‘찰싹찰싹 문어왕’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의게임’은 카카오톡 게임하기 최초의 미니게임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간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 ‘찰싹찰싹 문어왕’은 지난 3월 추가한 ‘헐레벌떡 제기차기’ 이후 10번째로 선보이는 미니게임이다.

이날 새로 업데이트한 ‘찰싹찰싹 문어왕’은 공격하는 문어발의 타이밍에 맞춰 손으로 직접 터치하여 막는 게임으로 정신 없이 쏟아지는 문어의 공격을 막고, 틈틈히 반격할 때의 쾌감과 손맛이 재미요소로 꼽힌다.

총 8개의 문어발 공격 영역, 문어를 공격할 수 있는 보너스별 영역으로 구분되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신규 미니게임 추가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찰싹찰싹 문어왕’에서 100만점 이상을 획득한 뒤 스크린샷을 응모하면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루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민우 핫독스튜디오 대표는 “모두의게임 뒤를 이을 차기작에 대한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차기작도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