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다운로드 1천만을 돌파한 카카오톡 인기 게임 ‘모두의 게임’ 대회가 열린다.
핫독스튜디오(대표 성영익)는 롯데 아울렛과 제휴를 통해 게임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롯데 아울렛 서울역 지점에서 진행된다. 게임 내에서 즐기던 랭킹 경쟁 시스템을 실제 오프라인 환경에서 구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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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게임을 담당하는 최지선 PD는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께 모두의 게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 게임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및 이벤트를 통해 게임 외에도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게임은 내달 초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대규모 미니게임 업데이트 및 신규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