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정철길)는 서울 암사동에 위치한 한강생태공원에서 묘목보호 및 위해식물제거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 활동은 22일부터 3일간 150여명이 참여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날 행사엔 박철홍 인더스트리 사업부문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다.
임직원들은 환삼덩굴, 가시박 등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위해식물 제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에 앞서 ‘지구 온난화와 환경 보호 관련 이론 교육’도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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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는 ‘한강생태공원 생태보전지역 살리기’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강가 및 하천 생태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홍 SK C&C 인터스트리 사업부문장 전무는 “이번 한강생태보전 활동이 미래 자원 유산을 보전하는 데 작은 밑바탕이 됐으면 한다“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 환경 보전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