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기존 크롬북 픽셀과 레티나 맥북의 해상도를 넘어서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내놓았다. 이 디스플레이는 3,200x1,800픽셀, 인치당 276픽셀(276PPI)의 해상도를 자랑한다.
버지,씨넷은 20일(현지시간) 삼성이 이같은 동종 최고의 노트북용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의 13.3인치 레티나맥북용 디스플레이 화면은 2,560x1,600픽셀에 227PPI를 기록하고 있다. 이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이번 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국제디스플레이학회(SID)연례회의 전시회 디스플레이위크2013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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