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이젠 모바일로 즐긴다

일반입력 :2013/05/15 15:47    수정: 2013/05/15 15:47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은 스마트폰 게임 첫 처녀작인 ‘아이러브삼국지’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러브삼국지는 모바일 정통 전략 삼국지 게임으로, 삼국지 이야기를 게임 내 고스란히 담아 약 500명의 장수, 다양한 병종 및 진법 시스템과 PvP 기반의 대규모 전투 시스템 등 기존 모바일 삼국지 게임과는 차별화 된 콘텐츠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페이지(http://wa.ilovewebgame.co.kr/event/read/378)를 통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참여되고, 게임 정식 론칭 이후 SMS를 통해 다운로드 링크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또한 사전예약 이벤트 신청자 전원에게 ‘아이러브삼국지’ 런칭 후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상당의 게임캐시를 선물하며, 추가로 사전예약 이벤트 신청자 중 5명을 추첨하여 아이패드미니의 행운을 선물한다.

관련기사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아이러브삼국지는 탄탄한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 된 정통 전략게임으로, 엔터메이트의 모바일 첫 출사표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이라며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함께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삼국지는 이달 내 구글 플레이 및 IOS를 통해 출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