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매립 내비게이션 출장 장착 서비스

지마켓(대표 변광윤)은 굿시리즈를 통해 내비게이션 매립패키지를 특가 판매하고 설치기사가 방문해 장착해주는 풀패키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마켓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내비게이션 매립패키지를 39만9천원에 선보인다. 내비게이션(아이나비 NP500) 및 후방카메라(아이리스 슈퍼 CMOS), 샤크 안테나와 함께 차종 별 매립마감재, 매립에 필요한 각종 액세서리와 공임비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이는 내비게이션 종류 및 액세서리 선택과 매립방법에 따라 39만9천원에서 최고 79만9천원까지 다양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총 200개 한정 판매한다.

출장장착서비스는 고객이 패키지를 주문하면 설치기사가 해피콜을 하고 원하는 시간에 직접 방문해 장착해준다.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내비게이션은 아이나비, 파인드라이브, 엔나비 중 선택 가능하며 1년 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차종 별로는 상단형, 오디오 이동형, 트립일체형 등 각 각 특성에 맞는 매립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최우석 지마켓 팀장은 “매립형 내비게이션 수요가 늘면서 시중가보다 가격은 낮고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는 출장 장착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편리하고 빠른 설치는 물론 매립에 필요한 각종 부품과 액세서리, 출장비용까지 포함된 알뜰 가격에 선봬 고객 편의와 만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