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빅뱅과 새 브랜드 캠페인 선봬

일반입력 :2013/05/06 16:16

김희연 기자

지마켓(대표 변광윤)은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쇼핑의 기준’을 주제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새 브랜드 캠페인에서는 메인 모델인 빅뱅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V광고에서는 빅뱅 멤버들의 일상 생활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한다. 다섯 멤버들이 숙소, 야구장 등에서 모바일 지마켓을 통해 쇼핑을 하고 시간과 장소에 맞는 혜택을 누리는 모습을 담았다.

지마켓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고객층의 맞는 TPO(Time, Place, Occasion)를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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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오는 31일까지 새 브랜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전국민 5천원 보너스 쿠폰박스’를 지급한다. 또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지마켓 럭키박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항일 지마켓 상무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PC과 모바일, 오프라인이라는 시공간적 한계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G마켓이 제공하는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브랜드의 성장 목표를 담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마켓 리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