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훈 한국테라데이타 이사는 1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9회 어드밴스드컴퓨팅컨퍼런스(ACC)’에 서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과 아키텍처를 설명했다.
구태훈 이사는 이베이, 링크드인, AT&T, 웰스파고(Wells Fargo) 등 국외의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소개하고, 그들의 빅데이터 성공사례 요소들을 분석기법, 아키텍처 중심으로 설명했다.
그는 “빅데이터는 저장이 목정이 아니라 탐색과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만드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를 소개했다.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환경은 기업들이 모든 데이터 유형 및 다양한 테라데이타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레임워크다.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는 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애스터, 오픈소스 아파치 하둡의 최고 기술들의 상호보완적 가치를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언제나, 어떤 분석을 통해서든, 모든 데이터에 대한 모든 답변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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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테라데이타 뷰포인트, ▲테라데이타 커넥터, ▲테라데이타 바이탈 인프라스트럭처 등의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700, ▲테라데이타 애스터 빅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의 새로운 하드웨어가 포함된다. 기업들은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를 활용해 어떠한 테라데이타 통합 환경에서도 모든 데이터를 구축, 지원, 관리할 수 있으며 원활한 액세스가 가능하다.
구 이사는 테라데이타는 이베이, 링크드인 등 글로벌 사례 속에서 빅데이터 처리에 적합한 여러 분석 기법과 아키텍처 해답을 갖고 있다”라며 “추출, 변형 적제의 1단계아 분석 및 탐색의 2단계, 리포팅 및 실행의 3단계에 걸친 통합 아키텍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