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의 다우전자재료그룹은 타이완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서비스 업체인 ASE 그룹으로부터 ‘2012년 최우수 화학공급업체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우전자재료그룹은 ASE에 최첨단 패키징 공정을 위한 포토레지스트 공정과 틴실버(SnAg) 도금 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ASE와 협업을 지속하며 적시 공급과 품질 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레오 리네한 다우전자재료 성장 기술 부문 글로벌 총괄 상무는 “다우의 APT(Advanced Packaging Technologies) 사업부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우선으로 오늘날 첨단 패키징 공정에서 요구되는 안정성과 환경친화적 재료를 공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통해 비용효율이 높은 IC 패키징 솔루션 개발을 위한 성공적 협업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다우전자재료는 소형화, 고신뢰성을 요구하는 칩 투 칩(Chip-to-chip), 칩 투 서킷(chip-to-circuit) 기판 인터커넥트 및 패키지에 필요한 소형화요소 및 고기능성을 구현하는제품과 공정을 포함해 다양한 첨단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 필수적인 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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