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신작 ‘골프스타’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스타’는 뛰어난 사실감과 3D 그래픽으로 호평 받은 PC용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모바일 버전이다.
신작 게임은 모바일 기기 화면에서도 넓은 필드와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실감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바람, 온도, 습도 등 70여 가지의 물리적인 요소를 그대로 반영해 실제 필드의 느낌을 한껏 살렸고, 실제 프로선수들이 구사하는 ‘드로우샷’, ‘페이드샷’, ‘칩샷’ 등 10여종의 다양한 스킬 플레이를 지원한다.
특히, 이 회사 모바일 게임 플랫폼 ‘컴투스 허브 2.0’을 탑재, 전 세계 이용자는 물론 페이스북 친구,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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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모드인 ‘커리어 모드’에서 실력을 다졌다면, ‘1:1 매치모드’와 최대 10명이 실시간 온라인 게임으로 대결하는 ‘10인 대회모드’ 등에서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며, 주간 친구 랭킹 시스템을 통해 최종 3명의 우승자에게 ‘금’, ‘은’, ‘동’ 순으로 우승 기록을 부여하기도 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골프스타는 지난해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뒤 화제가 됐다”며 “해외 시장에 먼저 선보인 뒤 국내 이용자를 위한 소셜 요소와 이벤트를 강화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