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8번째 카톡 게임, '리틀 레전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신작 모바일 게임 ‘리틀레전드 for Kakao’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틀레전드 for Kakao’는 지난해 열린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게임이다. MORPG 장르에 SN 요소를 더한 실시간 RPG로 사냥과 던전을 통해 캐릭터 레벨을 높이고 이용자 보인의 마을을 가꾸며 확장시킬 수 있다. 간단한 조작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췄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자동 전투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모바일 메신저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던전 입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다. 또 친구를 호출해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궁수’, ‘도적’, ‘기사’ 등 다양한 직업군 캐릭터를 가진 친구 최대 5명과 함께 실시간으로 ‘던전’을 즐기고 쉽게 미션을 달성하면 된다.

신작 출시를 기념해 회사 측은 오는 15일까지 친구 초대 퀘스트를 달성할 때마다 1천골드 아이템, 레어아이템, 캐시 등을 지급한다. 영웅 캐릭터 레벨 10을 달성하는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울트라북을 제공한다.